센터는 빅데이터 분석, 활용을 위한 기반 인프라를 개별적으로 갖추기 어려운 학교 및 중소기업,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인력양성△ 데이터 분석△ 솔루션 시험·검증을 위한 분석 서버와 관련 솔루션△테스트 데이터 셋 등을 제공한다.
분석 인프라는 수백 TB 용량의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규모로 개발자 및 분석가를 위한 웹 기반의 이용자환경을 제공해 데이터 검색, Pig·Hive·R 등을 활용한 분석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분석 결과를 바로 시각화해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센터는 국내 빅데이터의 확산을 위해 빅데이터 전문가 풀을 구성하고 공공 및 민간 대상으로 빅데이터 활용 관련 기술자문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장광수 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센터가 국내 빅데이터 확산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