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신길5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8개 동에 전용면적 59~136㎡형 1546가구로 이뤄진다. 일반분양은 743가구다. 주택형별로는 △59㎡ 64가구 △70㎡ 2가구 △84㎡ 601가구 △100㎡ 36가구 △117㎡ 36가구 △130㎡ 2가구 △136㎡ 2가구다. 올해 신길뉴타운에서 공급되는 4개 단지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역세권이며 9호선 샛강역과 서울대역을 잇는 신림경전철,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도 개통 예정이다. 여의대방로를 통해 여의도까지는 1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판상형 설계에 지상에 차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또 단지에는 SK텔레콤의 음성 인식 스마트홈 시스템이 도입된다. 입주민은 음성인식 AI기기 ‘누구(NUG)’와 스마트폰을 통해 조명, 난방 등을 조작할 수 있고 SKT 스마트홈 로고가 있는 가전기기를 설치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입주민은 최초 2년간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300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