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장현국 "3년 후 모든 게임 블록체인 진화할 것"

日 웹엑스 기조연설서 강조…"日 기업도 참여 바란다"
  • 등록 2023-07-25 오후 3:30:56

    수정 2023-07-25 오후 3:30:56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웹3 콘퍼런스 웹엑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위메이드)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3년 후에는 모든 게임이 블록체인 게임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25일 일본 웹3(Web3) 콘퍼런스 ‘웹엑스(WebX)’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블록체인 게임-게임의 경계를 허물다’를 주제로 발표에 나서 블록체인 기술 통한 패러다임 전환 설명하며 일본 게임사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블록체인, 토큰, NFT 기술로 인터게임 이코노미와 인터게임 플레이를 구축해 게임 산업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며 “많은 일본 개발사가 블록체인 게임 개발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과 게임의 결합은 세 가지 장벽을 뛰어넘은 혁신”이라고 소개하며 ”게임 내 자산의 소유권을 이용자에게 돌려주고 게임과 현실 경제의 경계, 게임과 게임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3년 후에는 모든 게임이 블록체인 게임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에 필요한 시스템을 완벽히 갖춘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가 모든 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위메이드는 25~26일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열리는 웹엑스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하고 있다. 단독 전시 부스를 마련해 위믹스3.0(WEMIX3.0) 메인넷의 진일보한 생태계를 알리며 일본 블록체인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