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에스콤, 중앙대 보안대학원과 산학협력 MOU

  • 등록 2021-11-08 오후 2:04:40

    수정 2021-11-08 오후 2:04:40

장공진 프로에스콤 부사장과 이창무 중앙대 보안대학원장이 8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프로에스콤 제공)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안전관리 전문 서비스기업 프로에스콤은 중앙대 보안대학원과 산학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1993년 설립된 주식회사 프로에스콤은 국내 시큐리티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이 기업에 속한 6300명의 임직원은 경비보안시장 분야에 투입돼 시설관리(FM), 자산관리(PM) 사업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프로에스콤 신양주 회장은 장교로 임관 후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 경호관, 경찰 고위 간부를 거친 경비보안 시장 분야에서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힌다.

이번에 협약을 진행한 중앙대는 국내 최초로 보안대학원을 설립한 학교다. 중앙대 보안대학원은 4차산업혁명 시대 융·복합적 보안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차세대 보안 인재를 양성하는 새로운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융합보안을 다루고 있는 대학원에서는 물리보안과 정보보안을 융합해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보안 전략을 계획 중에 있다.

또 대학원은 경영, 법제도, 범죄심리, 기술 등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실무 활용능력을 체계적으로 습득함으로써 다양한 형태의 보안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보안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신양주 프로에스콤 회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보안문제 해결에 공동 참여하고 4차 산업에 맞는 차세대 보안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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