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유흥시설 집합금지 명령 어기고 영업한 3곳 고발"

  • 등록 2020-04-13 오전 11:22:25

    수정 2020-04-13 오전 11:22:25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3일 서울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지난주 금요일(10일)을 포함해 주말동안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벌인 결과 4682개소가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영업을 한 3곳은 고발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 국장은 이어 “몰래 영업하는 곳은 주민신고를 받으면 불시점검할 계획”이라며 “다산콜120을 통해서 신고접수를 받아 현장점검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원순 서울시장(맨 왼쪽)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유흥시설 집합금지 명령 이행 점검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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