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사랑제일교회 공동체 안전 침해…종교탄압과 무관"

  • 등록 2020-03-23 오전 11:32:09

    수정 2020-03-23 오전 11:32:09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정례브리핑에서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행정명령은 공동체의 안전을 침해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종교탄압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같은 조치에 대해서는 종교계에서도 충분히 납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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