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삼성갤럭시 자급제폰 판다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스카이라이프(대표이사 김철수)가 8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삼성전자 자급제폰 3종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급제폰은 소비자가 약정기간 없이 통신사와 요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휴대폰이다.

온라인 모바일샵을 통해 가성비 좋은 갤럭시 M, A 시리즈 3종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갤럭시 A32가 344,000원, 갤럭시 A12가 249,000원, 갤럭시 M12가 197,000원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온라인 모바일샵에서 자급제폰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 상품권 15,000원을 제공한다.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구매 사연을 남기면 공모를 통해 2명에게는 18만원 상당의 효도 촬영권, 5명에게는 프리미엄 증명사진 스튜디오 ‘시현하다’ 프로필 촬영권을 증정한다.

스카이라이프는 이번 프로모션과 어울리는 모바일 요금제를 추천하여 모바일 사업과도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가성비와 무제한 요금제를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고객들에게는 모두 충분 7.0GB+ 요금제를 제안한다. 추석을 맞아 부모님께 자급제폰을 선물하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만 65세 이상 전용 요금제인 골드요금제를 함께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