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새 대표에 이병국 전 사외이사

  • 등록 2023-03-28 오후 1:36:29

    수정 2023-03-28 오후 7:48:0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기간통신사업자이자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기업인 세종텔레콤이 28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이병국 전 사외이사를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병국 대표이사는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석사를 거쳐 ▲제28회 행정고시 합격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실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실장 ▲새만금개발청 청장(차관급) ▲세계미래포럼 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병국 대표는 “기존 통신, 전기 사업의 중장기 경쟁력 확보 및 가치 증대는 물론, 5G특화망, 블록체인 등 미래 혁신 사업 전개 및 시장 선도화에 앞장서 ‘세상을 연결하는 만물인터넷(IoE)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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