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K쇼핑 기반 커머스 구축 플랫폼 ‘K-Commerce’ 론칭

  • 등록 2017-04-26 오전 10:39:44

    수정 2017-04-26 오전 10:39:4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KTH(대표 오세영)가 K쇼핑 온라인몰 구축 및 운영 등 5년 간의 노하우가 집약된 커머스 구축 솔루션을 제공하는 ‘K-Commerce’ 플랫폼을 론칭했다.

새롭게 선보인 ‘K-Commerce’는 KTH가 운영하는 K쇼핑 온라인몰, KT의 빅데이터 기반 쇼핑 큐레이션 서비스 ‘쇼닥’, 한경 한류중심 O2O 쇼핑몰 등 온라인 쇼핑몰 전반에 대한 구축 및 운영 경험으로 검증된 안정적 시스템과 커머스 노하우를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 쇼핑 시대를 맞아 영상을 통해 고객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비디오 커머스’ 기능을 지원한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젊은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텍스트나 이미지 중심의 상품 소개에 비해 몰입도가 높은 정보 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온라인 쇼핑몰의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튜브, 페이스북 등기존의 영상 활용뿐 아니라 다수의 상품과 영상을 손쉽게 매칭할 수 있으며, 실시간 영상 및 VOD 편성이 가능하다.

실시간 채팅인 챗봇 및 메신저 기능을 포함한 ‘AI챗봇 커머스’ 기능도 만나볼 수 있다.

상품 추천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 및 실시간 응대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뿐 아니라 다중 채팅 관리창을 통해 한번에 다수 고객 응대가 가능하여 상담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김준욱 ICT사업본부장은 “’K-Commerce’는 온라인 쇼핑몰 구축 및 운영 노하우 제공은 물론, 영상 제작 및 인프라 관련 기술 지원과 물류, 고객센터 등 커머스 서비스 전반에 대한 컨설팅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온라인몰 구축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K-Commerce 화면 및 K쇼핑 온라인몰에서 구현되는 비디오 커머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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