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알뜰폰 1위 기업 KT엠모바일(대표 채정호)이 ‘데이득(데이터+이득)’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30일까지다.
‘데이득 프로모션’은 가계 통신비 부담 절감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고객이 선호하는 KT엠모바일 대표 LTE 5종에 2년간 50GB부터 최대 150GB 데이터를 증정하는 행사다.
KT엠모바일에 따르면 데이득 대상 요금제 가입자의 약 63%가 20~30대다. 회사는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젊은 고객의 유입이 증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데이득 프로모션’ 적용 요금제는 ▲데이터 맘껏 15GB+/100분+ (음성 100분(KT망내 1회선 지정 기본 제공) · 문자 100건 · 데이터 15GB+소진 후 3Mbps 기본제공), ▲데이터 맘껏 15GB+/300분 (음성 300분(KT망내 1회선 지정 기본 제공) · 문자 300건 · 데이터 15GB 소진 후 3Mbps 기본제공), ▲모두다 맘껏 11GB++(음성, 문자 기본제공 · 데이터 11GB 소진 후 하루 2GB 소진 후 3Mbps 기본제공), ▲모두다 맘껏 100GB++(음성, 문자 기본제공 · 데이터 100GB 소진 후 5Mbps 기본제공), ▲모두다 맘껏 일5++(음성, 문자 기본제공 · 데이터 일5GB 소진 후 5Mbps 기본제공) 등 크게 5종이다.
한편 KT엠모바일 다이렉트 몰에서 이번 달 30일까지 봄 나들이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봄 나들이 프로모션은 1만 5천 원 이상 요금제 가입 시 응모 가능하며, ▲나들이 필수템 박스(10명): 애플워치SE 2+CJ 기프트카드 5만 원권+카카오T포인트 3만 원 ▲MZ 픽 유니크 아이템 박스(10명): 폴라로이드 나우 플러스+드롭드롭드롭 피크닉 매트, 피크닉 체어+배달의민족 5만 원권 ▲봄 맞이 최신 IT기기 박스(1명): 아이폰14 옐로우 128GB로 구성된 3가지 박스 중 추첨을 통해 사은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