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세계최초 케이블 UHD 서비스 국회서 시연

홍문종 의원 주최 4K UHD방송 및 스마트서비스 체험행사
  • 등록 2014-06-23 오후 3:00:03

    수정 2014-06-23 오후 3:01:5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주요 참석 인사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홍문종 의원(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양휘부)와 함께 23일~24일 양일간 국회 의원회관에서 ‘케이블 UHD 상용서비스’국회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 홍문종 의원을 비롯한 국회 미방위 위원들을 비롯해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제2차관, 방송통신위원회 허원제 부위원장, 그리고 케이블업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케이블업계는 이날 시연회에서 현재 서비스 제공 중인 4K UHD 케이블방송과 유맥스 채널, UHD VOD서비스와 함께 가전사와 공동 개발 중인 UHD 셋톱박스 시제품을 선보이고 서비스 로드맵도 설명했다.

TV시청 중 운동량을 체크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도 함께 시연했다.

앞서 케이블업계는 지난 4월 10일 제주도에서 열린 ‘디지털케이블TV쇼’에서 ‘세계최초 UHD 방송 상용화’를 선포하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최종삼 케이블TV방송(SO)협의회장은 “케이블업계가 UHD 방송의 포문을 연만큼 가전, 장비, 콘텐츠 등 유관산업이 함께 성장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부, 국회가 함께 지혜를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한 주요 인사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허원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최종삼 SO협의회장, 홍문종 새누리당의원, 노철래 새누리당 의원, 류지영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 이인용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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