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마포, 9월 1일 오픈 기념 패키지 출시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호텔신라(008770)의 비즈니스 호텔 체인 신라스테이가 내달 1일 마포점 개점을 기념해 오픈 패키지와 가을 패키지 등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마포 로비 전경.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는 스탠더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 2인 조식, 신라스테이 상징 베어 기념품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주중과 주말 18만9000원(10% 세금 별도), 추석 연휴 15만9000원이다.

도심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가을 패키지도 있다. ‘조이풀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는 영화를 보며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상품이다.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 CGV 영화티켓 2매, 신라스테이 베어로 구성되어 있다.

‘안토니 가우디 패키지’는 산책하기 좋은 가을철 미술전시회를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바르셀로나를 거대한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건축 설계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조이풀 스테이케이션 패키지’ 구성에서 영화티켓 대신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안토니 가우디전’ 입장권 2매를 준다.

두 상품 모두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조이풀 스테이케이션 패키지’ 주중과 주말 19만5000원, 추석연휴 16만5000원, ‘안토니 가우디 패키지’ 주중과 주말 18만9000원, 추석연휴 15만9000원이다.

객실 예약과 패키지 상품에 관한 문의는 신라스테이 홈페이지(www.shillastay.com) 또는 전화(02-2230-30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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