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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부스 규모로 꾸려진 넷마블관은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 △데미스 리본 △RF 온라인 넥스트가 시연 형태로 공개됐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쳐 RPG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은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IP)의 모든 세계관을 활용한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개발 중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초반 게임을 학습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오픈월드 모드를 선보였다. 스토리 모드는 멀티버스 세계관이 열리는 과정을 담아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오픈월드 모드에서는 제한시간 내에서 낚시, 요리, 채집, 사냥 등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는데 중점을 뒀다.
게임 속 캐릭터들은 신화, 역사, 소설, 오페라 속 인물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3D 카툰 렌더링을 통해 서브 컬쳐 요소를 강조했다.
고퀄리티 컷신으로 제작된 스토리 모드는 주인공이 노바스 지역에 닥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사건을 풀어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벤트 모드는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오는 공간에서 웨이브 전투를 진행해, 기록 경쟁을 하는 모드다. 바이오 슈트, 신기 등 ‘RF 온라인 넥스트’만의 전투를 집약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게임 시연외에도 넷마블관에서는 인플루언서 대전, 게임 랭킹 대결, 드로잉쇼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지스타 기간 내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