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엑스, 야놀자·더존비즈온 등과 첫 간담회

  • 등록 2024-06-05 오후 2:53:55

    수정 2024-06-05 오후 2:53:55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정부가 제4이동통신 준비 업체인 스테이지엑스의 초기 자본금 500억원에 대해 검증을 진행 중인 가운데, 스테이지엑스가 야놀자, 더존비즈온 등 컨소시엄 참여사들과 첫 번째 간담회를 열었다.

5일, 스테이지엑스(대표 서상원)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 참여사들과 함께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간담회는 조직을 갖춘 후 정식으로 개최한 킥오프 성격 간담회다.

스테이지엑스는 야놀자, 더존비즈온, 휴맥스, 신한투자증권을 비롯한 컨소시엄사를 대상으로 논의 내용을 사전공유 했고, 간담회를 정례화해서 참여사들간 긴밀한 소통과 합의가 이뤄지게 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서상원 대표가 주요 성과 및 현안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조직구성 결과와 채용 계획 △로밍 파트너 선정 경과 및 성과 △해외 전략 파트너십 구축 현황 △클라우드 파트너사 선정 경과 △스테이지엑스 테크플랫폼인 엑스플랫폼(X-Platform) 전략 △설립 초기 자본금 이후 자본유치 계획 △중대역 주파수 확보 계획 등에 대한 논의와 소통이 이뤄졌다.

스테이지엑스 관계자는 “참여사 간담회는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의 소통채널로서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후 계획을 논의하는 의미 있었던 자리”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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