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랩(대표 김대현)은 협업툴 잔디(JANDI)가 구글 플레이에서 스타트업 협업툴 최초로 누적 다운로드 50만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50만 다운로드는 단 두개
잔디는 모바일 사용자 편의와 사용성을 꾸준히 개선해 왔다.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잔디 앱의 평점은 4.0이며, 리뷰는 약 3천 개에 달한다. 국내 메신저 기반 협업툴 중 50만 누적 다운로드를 달성한 것은 단 두 개뿐이며, 그 중 스타트업이 제공하는 협업툴로는 잔디가 유일하다.
여기에 7월 2일 기준으로, 리뷰 수는 잔디가 1위였다. 뒤를 이어 카카오워크, 플로우, 브리티 메신저, 티맥스 와플, 스윗 순이다.
이로써 안드로이드 50만(구글 플레이 기준), iOS 47만(애플 앱스토어 기준)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잔디 모바일 앱의 다운로드 총수가 97만을 넘어섰다.
8월 중 AI 품은 잔디 베타 서비스
업무용 협업툴 잔디는 주제별 채팅과 파일 공유, 일정 관리 등 협업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제공하여 구성원 간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메신저 기반의 협업툴이다. 사용자는 모바일 앱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메시지와 파일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다.
메시지와 파일 등 모든 데이터는 PC와 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동기화될 뿐만 아니라, 신규 기능도 모든 운영 플랫폼에 업데이트된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는 “구글 플레이에서 50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약 47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잔디 모바일 앱의 다운로드 총수가 97만을 넘어섰다”며 “이러한 성과는 그동안 축적한 SaaS 개발 및 운영 노하우 덕분이며, 앞으로도 더욱 접근하기 쉽고 편리한 디지털 협업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잔디는 8월 중 ‘AI 품은 JANDI’를 베타 버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잔디 유료 사용자에게 순차적으로 제공되며, 모바일에서도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