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방역]예배시 마스크 착용하고 입·퇴장 시간 분산

  • 등록 2020-04-24 오후 12:17:50

    수정 2020-04-24 오후 12:17:50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24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31개 세부 지침을 공개했다. 각 세부 분야는 업무 4개 분야, 일상 10개 분야, 여가 17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 지침에 따라 교회 등 종교시설을 방문할 경우 다른 사람과 2m(최소 1m) 이상 건강거리 두기를 일상화해야 한다.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최근 14일 이내 해외여행을 한 종사자 등은 즉시 출입을 금지해야 한다.

또 출입하는 모든 사람에 대한 증상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모든 참여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장할 수 있다. 종교 행사 참여자는 서로 간 간격(2m)을 유지하고, 입·퇴장 시간도 분산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또 침방울이 튈 수 있는 합창, 구호 등을 자제해야 한다고 방역당국은 권고했다.

대구시 중구 소재 한 교회에서 육군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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