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세먼지 주의보 15시간 만에 해제

  • 등록 2019-11-01 오후 12:03:49

    수정 2019-11-01 오후 12:03:49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종로 일대가 미세먼지로 덮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시는 1일 오전 11시 대기 중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 농도가 100㎍/㎥ 미만인 86㎍/㎥로 떨어짐에 따라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15시간 전인 10월 31일 오후 8시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당시 농도는 170㎍/㎥이었다.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모바일서울 애플리케이션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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