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레스’ 온라인 쇼케이스는 게임의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와 게임을 개발한 세컨드다이브의 반승철 대표 등이 참여한다.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대작 MMORPG다. 올 3분기에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캐릭터명 선점 예고 영상도 공개했다. 쇼케이스가 열리는 오는 30일 12시부터 서버 및 사전 캐릭터명 선점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출시를 기념해 게이밍 노트북, 태블릿 PC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수도권 랜드마크에 대규모 ‘아레스’ 옥외광고를 게시하는 등 출시 전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