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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의 올해 4월 65인치 이상 대형 TV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전자랜드의 올해 1분기 65인치 이상 대형 TV 판매량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8% 늘었다.
전자랜드는 기대했던 도쿄 올림픽 특수는 없었지만, 국제적 이슈로 인해 집에 머무르며 여가를 즐기는 ‘집콕’ 문화 확산으로 65인치 이상 대형 TV의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JVC 등 제조사의 제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영향도 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0 용산 전자랜드 가전페어’ 행사를 통해 일부 대형 TV 제품을 최대 59%까지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