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산업 발전 국회의원 모임이 추진한 이번 간담회는 각 개별 회사의 현안 문제를 확인하고, 정부의 조선업 구조조정, 고용지원 및 지역경제 대책에 대해 노동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고충에 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 노동자 대표들로는 조선업종노조연대에 참여하고 있는 현대중공업(009540), 대우조선해양(042660), 현대미포조선(010620), 삼성중공업(010140), 한진중공업(097230), STX조선해양, 성동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의 노동조합 대표자들이 참여했다. 조선 산업 발전 국회의원 모임에서는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경수 의원, 김종훈 무소속 의원, 이정미 정의당 의원, 채이배 국민의당 의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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