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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그루폰과 합병 이후에도 자체 브랜드를 계속 사용한다. 티몬의 경영진과 임직원들 역시 변동이 없다.
티몬은 그루폰의 자금과 기술력, 글로벌 네트워크와 선진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셜커머스 시장에서의 경쟁을 압도하고 한층 진화된 쇼핑 환경과 고객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그루폰이 세계 최초로 소셜커머스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며 소상공인에게 있어 가장 효과적인 온라인마케팅을 제안하고 유통의 혁신을 일으켰던 것처럼, 티몬은 올해를 기점으로 라이프스타일커머스라는 새로운 소비문화의 패러다임을 제시, 해당 산업을 주도해가겠다는 계획이다.
그루폰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에릭 레프코프스키는 “티몬과 한가족이 된 것이 매우 기쁘고 설렌다”며 “올해도 두 배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는 한국 시장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티몬이 그 성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