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헤어는 두피 부분에 닿는 망에 모발을 한 올씩 심는 수제 작업 후에 수제 매듭이 보이지 않도록 모근에서부터 5mm를 두피 컬러에 맞춰 특수 처리하고 모발 끝부분으로 갈수록 진해지는 그라데이션 효과를 연출해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이번 CF는 사진과 같은 정지된 이미지에서 일부분만 움직임을 주는 GIF 기법을 채택해 제작됐다. 하이모 전속모델인 이덕화가 손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해 화면을 응시하고 있는 정지된 이미지에서 모발에만 살랑거리는 움직임을 줬다.
하이모 관계자는 “다양해지는 탈모층을 겨냥하고 하이모의 기술력을 좀 더 트렌디하고 독특하게 광고로 풀어낼 수 있도록 이번 신규 TV CF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하이모는 국내 가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고객지향적이고 가발 착용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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