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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GS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대에 선보인 ‘안양씨엘포레자이’가 청약 흥행에 성공하며 전 타입이 1순위로 마감했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2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안양씨엘포레자이’ 청약결과 총 493가구 모집에 1만2164명이 청약을 신청하며 평균 24.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런 결과는 이미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청약 결과에서 예견된 바 있다. GS건설이 지난 10일 특별공급 청약을 받은 결과 총 336가구 모집에 864명이 접수하면서 평균 2.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안양씨엘포레자이는 우수한 교육환경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성고 및 신성중이 단지와 바로 마주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반경 1㎞ 이내에 안양초, 근명중, 성문중·고, 안양대, 성결대, 안양시립도서관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여기에 롯데백화점(안양점), 이마트(안양점), 2001아울렛, 중앙시장, 남부시장, 안양1번가 상권, 평촌신도시 상업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584-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