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파트너십 확대

  • 등록 2017-03-08 오전 10:17:59

    수정 2017-03-08 오전 10:17:5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글로벌 정보관리 업체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www.veritas.com/kr)가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17(Google Cloud Next 17) 행사에서 구글과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360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데이터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의 도입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다.

베리타스는 구글이 새로 출시한 G 스위트 엔터프라이즈(G Suite Enterprise) 솔루션에 대한 아카이빙 및 e디스커버리 지원을 포함해 지원한다.

마이크 팔머(Mike Palmer) 베리타스 최고 제품 책임자는 “베리타스와 구글 클라우드의 협업은 모든 고객이 원하는 혁신과 선택을 추구한다”며, “고객은 스토리지 및 인프라스트럭처 기술의 혁신을 기대하고, 어디에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지 이메일을 포함해 어떤 서비스를 이행할지 직접 선택하길 원한다. 한편으로는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관리 기능도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은 베리타스와 구글과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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