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2주마다 점검 실시

종합대책 진행사항 지속적으로 검토해 현장 정착
  • 등록 2023-03-08 오후 2:00:00

    수정 2023-03-08 오후 2:00:00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행정안전부(행안부)는 8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 1월 27일 발표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대한 첫 번째 공식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인파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포함한 재난안전 관리체계 전반을 개선하는 대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안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총 7개 부처의 37개 세부과제에 대해 점검한다.

또한 회의 시 점검사항 등 관련 자료는 국민이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의 진행상황을 손쉽게 알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누리집 내에 있는 ‘안전시스템 개편’ 웹페이지를 통해 주기적으로 공개한다.

아울러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직접 65개 과제들이 현장에서 작동할 때까지 추진상황을 2주마다 점검할 계획이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종합대책의 비전인 ‘모두의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으로의 변화를 국민께서 체감하실 때까지 관계부처, 지자체와 협력하여 철저히 점검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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