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제10회 부부은퇴교실 개최

  • 등록 2016-06-27 오후 12:23:31

    수정 2016-06-27 오후 12:23:31

신한은행이 지나 2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개최한 ‘제10회 부부은퇴교실’에서 이장우 박사가 ‘인생후반기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라’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 신한은행 제공)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부부 100쌍을 대상으로 ‘제10회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부부은퇴교실의 주제는 ‘나만의 스토리를 담은 인생디자인과 은퇴준비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으로, 은퇴전문가와 부동산 전문가 등이 강의를 진행했다.

부부은퇴교실에 참석한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부부 10쌍 중 4쌍은 은퇴필요자금에 대해 함께 상의해본 적이 없다고 응답했으며(43%), 은퇴설계를 받아본 비율 역시 19%로 조사돼 본인의 은퇴준비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퇴준비는 은퇴 이후 수억의 자금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탈피해, 매월 필요 생활비가 얼마나 소요될 지 그에 따른 개별적인 준비방법을 찾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종합적인 은퇴솔루션 제시로 고객들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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