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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5세 미만의 아이를 둔 부모라면 여름 휴가를 어디서 보내야할 지 고민이다. 산으로 가자니 모기 등 벌레에 물리지나 않을까 걱정이고, 바다로 가자니 수많은 인파와 불볕 더위에 안전이 걱정이다. 가족형 호텔이나 리조트를 선호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 중 아이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갖춘 곳이라면 더 좋다.
인천국제공항 바로 옆에 자리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을 위한 ‘토토 & 라라’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상품이 눈에 띄는 이유는 짐보리 월드, 닌텐도 게임, 수영장, 컬러링 놀이 등 유아를 위한 놀이 프로그램들로 지루함없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것이다.
짐보리 월드와 닌텐도 플레이 존은 ‘토토 & 라라’ 패키지 고객들만을 위한 놀이 공간이다. 다양한 짐보리 놀이 기구와 교구들로 가득한 ‘짐보리 월드’는 자녀들이 신나게 놀면서 신체, 두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공간이다. 3D 입체 자석 놀이 도구인 맥포머스와 세계 최초 LED 조립 완구인 레이저 페그 등 짐보리의 다양한 교구들을 체험할 수 있다. ‘닌텐도 플레이 존’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신나는 게임을 즐기게 된다. 수영, 골프 등의 스포츠와 요리, 페인팅 등의 다양한 닌텐도 위(Wii) 와 3DS 게임 세상이 펼쳐진다. 호텔 2층 야외 가든의 ‘키즈 플레이그라운드’와 ‘어린이 전용 수영장’ 역시 가족이 함께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이다. 또, 호텔에서 운영하는 왕산 해수욕장 왕복 셔틀 버스와 호텔 옆의 합동청사역에서 자기부상열차를 이용하면 왕산 해수욕장, 마시안 해변, 무의도 등의 호텔 주변 관광 명소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특별 프로모션을 참고한다면 더 스마트하게 패키지를 즐길 수 있다. 3박 이상 투숙 시, 셋 째 날 패키지 요금은 50% 할인 된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클럽 앳 더 하얏트 회원에게는 3만원 할인, 삼성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선착순 특별 기념품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를 사용하여 패키지 요금을 결제하면 총 요금의 20%를 M 포인트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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