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0여명의 고객이 참석한 본 세미나에서 파수닷컴은 법무법인 린, 빅데이터 전문업체 데이터스트림즈와 함께 데이터 3법 개정 및 컴플라이언스 변화 내용, 산업별 개인정보 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변화 및 실제 사례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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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무는 데이터 3법 개정안 통과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범위가 대폭 확장되면서, 앞으로는 데이터를 단순히 보관하는 관점이 아닌 활용 관점으로 바라보며 데이터 중심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파수닷컴 박성수 팀장은 빅데이터 기반 개인정보 가명화 절차 및 실제 사례들을 소개했으며, 재식별 위험 기준을 만족하면서 사용 목적에 따른 연구가 가능한 비식별 데이터 생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파수닷컴 윤덕상 본부장은 “데이터를 어떻게 안전하게 유통하고 활용하는지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개인정보 비식별 활용 방안은 중요한 사안이며, 파수닷컴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