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송무부문 송무그룹에 영입된 홍승구 변호사는 민사 송무 등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법무 분야 법리 해석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지법 서부지원(현 서울서부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법, 전주지법 군산지원, 수원지법 안산지원,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했다.
이후 전주지법 부장판사를 거쳐 2015년부터 서울고법·부산고법에서 고법판사를 역임했으며 서울고법 고법판사를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홍 변호사는 서울·부산고법에서 국제거래·의료·건설 전문재판부 등을 두루 담당했고 특히 서울고법에서 최근 4년간 건설 전문재판부를 담해 건설 관련 소송에서 근래 이슈화된 사실적·법리적 쟁점들을 망라적으로 처리한 실무적 경험이 있다.
이후 창원지법 파산부와 서울회생법원 합의부 재판장을 마지막으로 공직 생활을 마쳤다. 김 변호사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쌍용자동차와 이스타항공 사건을 전담하는 등 굵직한 기업회생사건을 맡으며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고 지적재산권 분야에서도 다양한 활동 경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