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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다이치는 카시트, 아기띠에 이어 유모차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다이치의 첫 유모차 제품인 앨리는 신생아부터 약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절충형 유모차다. 다이치 자체 기술인 ‘옵티멈 휠’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력을 높였다. 이 기술은 총 100개 볼이 내장된 볼베어링 시스템이 유연하고 안정적인 핸들링을 가능하게 하고, 총 6개의 4바퀴 독립 서스펜션이 울퉁불퉁한 노면에서의 흔들림을 최소화한다.
회사 관계자는 “다이치를 사랑해주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8월 출시한 아기띠에 이어 유모차까지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치는 ‘국민 카시트’의 명성을 잇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국내 대표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이자 글로벌 토탈 육아용품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