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에듀원, 쌀·생필품 기부…직접 전달 현장봉사도

KG에듀원과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사랑의 쌀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KG에듀원 제공.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KG에듀원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푸드뱅크마켓센터에 사랑의 쌀 800kg과 라면 63박스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KG에듀원은 지난 2015년부터 매해 연말 ‘사랑의 쌀 전달식’을 이어오고 있다. 쌀은 직원들의 기부로, 라면 63박스는 내부 바자회(사랑 나눔 장터) 수익으로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상준 KG에듀원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정흥후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KG에듀원 임직원들은 기부한 쌀을 직접 전달하는 현장 봉사를 진행했다.

KG그룹의 종합 교육기업인 KG에듀원은 교원임용, 법원검찰직, 회계, 세무사, 평생교육, HRD, IT교육 등 직업능력개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