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신라스테이가 15일 경기도·서울·제주에 이어 울산에서도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지하 3층, 지상 22층의 335개 객실 규모로 △뷔페 레스토랑 ‘카페’ △피트니스 센터 △ 미팅룸 △ 비즈니스 코너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에로 리소니가 인테리어 디자인을 맡았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개장을 기념해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스탠더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 2인 조식, 신라스테이 상징 곰인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주중 21만원, 주말·공휴일 17만원(10% 세금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