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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헬스케어는 토털 IT컨설팅 전문업체 데이타뱅크시스템즈의 엠케어 사업부가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회사다.
진료 예약부터 진료비 수납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가능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M-care)’를 주요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홍병진 대표는 “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외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에서 엠케어의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입증받으며 제2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헬스케어 데이터를 활용한 예측·예방의학으로 바뀌는 패러다임에 대비해 퍼스널 헬스케어(Personal Healthcare) 사업 분야를 새롭게 개척해 레몬헬스케어 2.0 시대를 개막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말까지 서울성모병원, 강원대학교병원을 포함한 주요 상급·종합병원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