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9월 추석을 앞두고 5년 이상 모바일(이동통신)서비스를 사용한 장기고객을 위한 ‘한가위 축제’를 개최한다.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 기간과 결합 회선 수에 따라 선정된 최우수 장기고객 중 5만명을 추첨하여 ‘LG생활건강 생활용품 세트’(2만5천명)와 ‘LG생활건강 리튠 홍삼진 세트’(2만5천명)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한가위 축제에 참여한 장기고객에게는 추첨 결과와 상관없이 ‘LG생활건강샵 15% 할인쿠폰’, ‘신세계면세점 GOLD등급UP+면세포인트 3천원’, ‘위잇딜라이트 반찬한상 2천원 할인쿠폰’ 세 가지 선물을 제공한다.
한가위 축제는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이에 참여하려면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와 ‘당신의 U+’ 고객센터 앱의 ‘장기고객 혜택’ 페이지를 통해 개별 등급을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다.
임혜경 요금/제휴상품 담당은 “작년에 이어 오랫동안 LG U+ 서비스를 이용해주신 고객들께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한가위 축제를 마련했다”면서 “스포츠, 문화, 예술,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기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