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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걷기 운동을 통해 참가 시민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자치구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테마의 걷기 코스에서 참가자들은 부여받은 미션을 수행하고, 인증을 통해 기프티콘 등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4월에 새롭게 오픈한 서울시 생활체육포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울과 걸으면 건강해 GYM!’ 시민 투표와 생활체육 인증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 시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비대면 걷기대회를 통해 따로 또 같이 걸으며 코로나블루로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