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comScore)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은 지난 7~9월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43.6%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삼성전자로 27.6%로 집계됐다. 애플과 삼성전자 모두 지난 2분기보다 점유율이 0.5%포인트씩 떨어졌다.
3위 LG전자는 상위 5개사 중 유일하게 전분기 대비 점유율이 상승했다. 2분기 8.3%에서 3분기 9.4%로 1.1%포인트 올랐다.
4, 5위는 모토로라(4.8%)와 HTC(3.3%)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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