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얼그레이는 오설록 유기농 차밭에서 채엽한 찻잎에 천연 베르가못 향을 더해 산뜻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낸다. 제주의 유자를 블렌딩해 시트러스의 상큼함에 바닐라 향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무겁거나 부담스럽지 않아 데일리로 즐기기 적합하다”며 “맛이 강한 음식과 달콤한 디저트 등 어디에나 잘 어울려 연말 파티 음식과도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고 설명했다.
연말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차와 티푸드도 새로 선보인다. 오설록 ‘스윗 허니 블랙티’는 달콤한 꿀의 풍미가 가득한 허니 블렌딩 홍차로 설탕 대신 국내산 꿀과 제로 칼로리 대체당인 스테비아를 사용했다. 따뜻한 우유에 우려 추운 겨울에 즐기거나 차가운 우유에 냉침해 간편하게 달콤한 밀크티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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