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게임, 또 하나의 문화 (게임 부문, 주관사: 위메이드), ▲생활 속 보안 문화’ (보안 부문, 주관사: 안랩) 두 부문에서 총 81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게임으로 소통하는 문화, 학습 교재로써의 게임, 보안 수칙 준수, 개인 정보 보호 등 다소 어려운 주제를 랩, 애니메이션, 그래픽, 뮤직비디오, 꽁트 등 다양한 장르로 재미있게 연출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었다.
IT UCC 콘테스트 심사는 UCC 시청자로부터 받은 ‘좋아요’ 추천 등 인터넷 평가와 게임/디자인/마케팅/보안 등 각 분야의 전문가 평가 점수를 합산해,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6팀을 선정한다. 분야 별 대상 수상 팀에게는 상금 200만원 및 상패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팀에게는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콘테스트를 공동 주관한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인치범 상무는 “이번 콘테스트의 주제인 ‘우리가 만드는 IT문화’처럼 참여 학생들이 IT와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시상식은 9월 26일 안랩(053800) 사옥에서 진행되며 총 16개 수상팀 전원을 초청해 시상과 함께 사옥 투어, 직무 특강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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