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외국인 관광객 '원데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9월 1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시범운영
  • 등록 2015-08-25 오전 10:17:51

    수정 2015-08-25 오전 10:17:51

제주올레 원데이프로그램 남쪽코스_남원큰엉(사진=제주올레)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제주올레(서명숙 이사장)는 외국인 여행자들을 위한 원데이프로그램 ‘A day Awab Awesome Jeju’를 9월 1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시범운영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최근 제주를 찾는 외래 여행객들이 대규모 패키지 여행객에서 개별자유여행객(FIT) 형태로 변화함에 따라 이들에게 유명 관광지를 벗어나 제주올레길을 중심으로 한 제주의 숨은 명소를 찾아 걷고 힐링하며 제주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올레 3코스(하천리 배고픈다리~표선해비치해변 구간)-신풍리 어멍아방잔치마을-김영갑 갤러리-용눈이오름으로 이어지며 제주의 과거를 느끼는 동쪽 코스와 제주올레 12코스(자구내포구~용수포구 구간)-수월봉-제주자연생태문화체험골-무릉곶자왈-안덕계곡 등을 지나며 태곳적 제주를 만나는 서쪽 코스, 따라비오름-신흥리 동백마을-제주올레 5코스(큰엉~신그물 구간)-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이중섭거리로 이어져 제주의 오늘을 걷는 남쪽 코스 등 다양한 자연 풍광과 지역 문화 체험을 담아낸 3개의 코스로 운영한다.

이들은 각각 서귀포시와 제주시에서 집결해 출발해 영어, 중국어가 가능한 길동무가 함께 한다. 이들 길동무는 방문 장소에 담긴 제주의 자연생태와 역사, 문화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들려줘 제주를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제주올레 홈페이지(www.jejuolle.org) <올레 함께>의 ‘A day Away Awesome Jeju’ 페이지에서 언어/출발지/코스 등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회당 참가비는 시범 운영 기간동안 20% 할인된 1인 6만 4000원으로 교통비, 해설비, 중식, 체험비, 기념품 등이 포함된다. 최대 20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각 프로그램 운영 전날까지 접수 가능하다(064-762-2173)

제주올레(서명숙 이사장)는 외국인 여행자들을 위한 원데이프로그램 ‘A day Awab Awesome Jeju’를 9월 1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시범운영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최근 제주를 찾는 외래 여행객들이 대규모 패키지 여행객에서 개별자유여행객(FIT) 형태로 변화함에 따라 이들에게 유명 관광지를 벗어나 제주올레길을 중심으로 한 제주의 숨은 명소를 찾아 걷고 힐링하며 제주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올레 3코스(하천리 배고픈다리~표선해비치해변 구간)-신풍리 어멍아방잔치마을-김영갑 갤러리-용눈이오름으로 이어지며 제주의 과거를 느끼는 동쪽 코스와 제주올레 12코스(자구내포구~용수포구 구간)-수월봉-제주자연생태문화체험골-무릉곶자왈-안덕계곡 등을 지나며 태곳적 제주를 만나는 서쪽 코스, 따라비오름-신흥리 동백마을-제주올레 5코스(큰엉~신그물 구간)-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이중섭거리로 이어져 제주의 오늘을 걷는 남쪽 코스 등 다양한 자연 풍광과 지역 문화 체험을 담아낸 3개의 코스로 운영한다.

이들은 각각 서귀포시와 제주시에서 집결해 출발해 영어, 중국어가 가능한 길동무가 함께 한다. 이들 길동무는 방문 장소에 담긴 제주의 자연생태와 역사, 문화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들려줘 제주를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제주올레 홈페이지(www.jejuolle.org) <올레 함께>의 ‘A day Away Awesome Jeju’ 페이지에서 언어/출발지/코스 등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회당 참가비는 시범 운영 기간동안 20% 할인된 1인 6만 4000원으로 교통비, 해설비, 중식, 체험비, 기념품 등이 포함된다. 최대 20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각 프로그램 운영 전날까지 접수 가능하다(064-762-2173)

제주올레 원데이프로그램 동쪽코스_신풍리 마을산책(사진=제주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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