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의 업무협약

  • 등록 2024-09-03 오전 10:36:47

    수정 2024-09-03 오전 10:36:47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이랜드그룹은 상하이딩즈상표대리유한공사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가 국내 스타트업의 지식재산 보호지원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랜드그룹 법무실 고헌주 상무(왼쪽 세번째부터),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전화성 협회장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그룹)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사업 성장을 위해 상호교류하고 협력키로 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회원사 투자 기업의 안정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식재산권 컨설팅, 지식재산권 등록, 지식재산권 분쟁 대응에 대한 법적 자문 제공함으로써 액셀러레이터와 스타트업의 지식재산권 인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헌주 이랜드그룹 법무실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하이딩즈상표대리유한공사가 중국 이노베이션밸리(EIV)와 함께 향후 여러 스타트업 회원사에게 중국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랜드가 그동안 쌓아온 중국 비즈니스 및 법무지식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생을 도모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하이딩즈상표대리유한공사는 이랜드그룹의 해외 지식재산권을 관리하기 위해 중국에 설립한 사내 지식재산 관리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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