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통신앱 모요, 10만 돌파 기념 시그니엘 숙박권 이벤트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알뜰통신앱 모요가 누적 방문자 10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롯데타워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모요에 회원가입만 해도 응모가 되는 것으로, 별도 절차 없이 카카오 가입하기로 간단하게 회원가입이 된다. 최초 회원가입 시에 응모권이 1개 발행되고, 친구를 초대하여 초대한 친구가 가입하면 친구와 함께 1개씩 발행되는 방식으로 발행된 전체 응모권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시그니엘 숙박권을 제공한다.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100명까지 친구를 5명 초대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모요 홈페이지 혹은 안드로이드, 아이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요 강명현 마케팅 매니저는 “이통 3사의 무제한 요금이 월 7~8만원 수준이지만 알뜰폰의 무제한 요금제는 2~3만원대면 이용 가능하다”며 “알뜰폰을 통해 2년간 통신비를 절약하면 약 100만원 정도로 롯데타워 시그니엘 호텔에서 연말을 보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알뜰폰의 가치를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모요는 23개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와 이벤트를 매일 업데이트하며, 알뜰폰에 관심있는 이용자들의 정보탐색 비용을 줄이는 것을 도와주는 서비스로, 지난 28일 모요는 아이폰13 전 기종과 z플립3, z폴드3 등 최신 자급제 단말기의 최저가 가격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도 출시하여 알뜰폰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자급제폰 검색에서도 편리한 UX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