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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피셔프라이스는 똑똑한 ‘컬러 카멜레온’을 출시한다. 주위 환경에 따라 몸 색깔이 바뀌는 ‘카멜레온’에 착안해 만들어진 완구다. 카멜레온 모양의 제품과 빨강, 초록, 파랑 등 다양한 페인트 스프레이 칩 10종으로 구성됐다. 카멜레온이 페인트 스프레이 칩을 건들이면 몸 색깔이 칩 색상과 동일하게 변하며 어떤 색상인지에 대한 음성이 함께 나온다.
손오공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들은 정형화된 미술교육 방식이 아닌, 완구와 색깔놀이를 접목한 체험 완구들로 아이들의 창의력 배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들이 완구를 통해 재미있는 체험을 하며 호기심을 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