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버밍엄 국제 상용차 박람회 2021 참가

유럽에 스마트플렉스 시리즈 신상품 ‘AH51’, ‘DH51’ 런칭
  • 등록 2021-08-27 오전 10:18:09

    수정 2021-08-27 오전 10:18:09

한국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 DH51.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한국타이어)가 오는 31일부터 9월 2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2021 국제 상용차 박람회’에 참가해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박람회가 열리는 버밍엄 국립 전시 센터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신상품 ‘스마트플렉스’ 시리즈 ‘AH51’과 ‘DH51’를 전시하고, 런칭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럽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플렉스 AH51’과 ‘스마트플렉스 DH51’은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로, ‘스마트플렉스 AH31’과 ‘스마트플렉스 DH31’의 후속 모델이다. 이전 모델 대비 한층 향상된 마일리지, 연비 및 제동 성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운행조건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넓어진 트레드 블록으로 마일리지를 높였으며, 신규 컴파운드를 적용해 내뜯김(Anti Chip-Cut) 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마모가 진행되어도 제동 성능을 유지해주는 ‘히든 그루브’ 기술과 마일리지와 연비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제동 성능까지 높여주는 ‘S.R 커프’ 기술 등 한국타이어의 최신 트럭·버스용 타이어 신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한국타이어는 ’스마트워크‘ 시리즈 ‘AM11’, DM11’, TM11’과 소형트럭/밴용 사계절 타이어 ‘밴트라 ST AS2’ 등을 전시한다.

‘스마트워크 AM11’, ‘스마트워크 DM11‘, ’ 스마트워크 TM11‘은 건설 자재 및 폐기물 운송용 차량을 위해 개발된 타이어로 건설 현장과 일반도로 모두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외에도 소형트럭/밴용 사계절 타이어 ‘밴트라 ST AS2’는 눈길과 젖은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제동력을 발휘하는 제품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우수한 핸들링 성능을 갖췄다.

한국타이어의 재생타이어 브랜드인 알파트레드 상품 ‘R-DH05’와 ‘R-TH22’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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