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현미 장관 "중앙선 도담~안동 구간 2020년말 우선 개통"

  • 등록 2018-11-17 오전 9:51:39

    수정 2018-11-17 오전 9:51:39

김현미(왼쪽)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6일 중앙선 복선전철 사업의 일환인 도담~영천 복선전철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6일 중앙선 복선전철 사업의 일환인 도담~영천 복선전철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장관은 “안전현장, 명품시공이 되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며 오는 2022년 차질 없는 개통을 위해 공사추진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민족독립을 위해 헌신한 석주 이상룡 선생의 정신이 깃든 임청각을 조속히 복원·정비하기 위해 2020년 12월말까지 중앙선 도담~안동 구간을 우선 개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미 장관이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임청각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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