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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인기프로그램 ‘댄싱9’이 배출한 스타무용수 7인 하휘동·한선천·안남근·윤전일·남진현·김수로·김홍인의 출연으로 티켓오픈 전부터 화제를 모아온 댄스 프로젝트 ‘D Classic 1st. 베르테르’가 지난달 30일 공연을 개막하고 현장감 넘치는 공연사진을 공개했다.
‘D Classic 1st. 베르테르’는 오는 11월 10일 같은 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베르테르’의 창작 15주년을 기념, 뮤지컬 개막에 앞서 선보이는 프로젝트 무용공연이다. 뮤지컬 속 주인공 베르테르의 삶과 사랑의 고뇌를 일곱 무용수의 몸짓으로 미리 만나보는 것이 이번 공연의 기획의도다.
현대무용, 발레, 비보잉, 댄스스포츠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꾸며질 이번 공연은 총 7개의 댄서 별 메인 스테이지와 오프닝, 피날레 단체무대를 구성했다. 사랑의 떨림을 주제로 한 현대무용가 한선천의 솔로무대를 시작으로, 순수하고도 격정적이었던 베르테르의 사랑을 일곱 무용수의 탁월한 감성으로 표현해낸다.
‘D Classic 1st. 베르테르’는 ‘ 오늘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예술의전당 SAC Ticket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문의) 인터파크1544-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