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이날 오후 충남 공주시 소재 소망공동체(지적장애인시설)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한파대비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공주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시설안전공단 등이 합동점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병왕 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최근 3년간 한랭질환자가 증가추세에 있으며, 이번 겨울도 강추위가 예상된다”며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겨울철 건강관리 행동수칙을 보다 더 숙지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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