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충남도, 장애인시설·재래시장 합동 안전점검

12월 안전점검의 날 맞아 캠페인 실시
  • 등록 2016-12-06 오전 9:20:28

    수정 2016-12-06 오전 9:20:28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보건복지부는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장애인시설 안전점검 및 1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오후 충남 공주시 소재 소망공동체(지적장애인시설)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한파대비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공주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시설안전공단 등이 합동점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공주시 산성시장에서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재래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구 서문시장 화재와 같이 피해규모가 크므로, 산성시장 상인에게 화재예방 등 겨울철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병왕 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최근 3년간 한랭질환자가 증가추세에 있으며, 이번 겨울도 강추위가 예상된다”며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겨울철 건강관리 행동수칙을 보다 더 숙지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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