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옐로모바일의 옐로오투오 산하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 서비스 기업 제이티넷(대표 김중태, www.jtnet.co.kr)이 26일 시너지투자자문, BNW인베스트먼트 및 제니타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제이티넷은 1993년 설립된 통합 결제 서비스 기업으로 신용카드 승인업무 대행(VAN) 및 전자결제 대행(P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 12월 O2O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 옐로오투오에 합류했으며 이니텍, 이니시스, 모빌리언스 대표를 역임한 김중태 대표가 이끌고 있다.
제이티넷은 유치한 투자금을 통해 기존 신용카드 기반의 결제 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더욱강화하고 향후 결제시장의 변화에 대비한 역량을 쌓는데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