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자사의 친환경페인트 ‘숲으로’를 지원 ‘아름다운 벽화 그리기 감성 봉사’에 동참했다. 회색 벽돌이었던 제비울 마을 창고와 담벼락 그리고 놀이터 화장실에는 각종 벽화가 알록달록한 페인트 색감으로 새롭게 변모했다. 봉사단들은 마을 꽃나무 심기와 마을청소를 병행, 마을정비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KCC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낙후 환경에 대한 개선 프로젝트로 지역민과 아이들이 보다 밝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공간정화 차원에서 진행된 나눔 캠페인”이라며 “한국기술사회 여성위원회의 뜻깊은 감성봉사에 제품 기부로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및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