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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독일항공·스위스 항공·오스트리아항공·브뤼셀 항공 등 한국 내 영업을 총괄하는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의 신입 한국지사장이 임명됐다.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레안드로 토니단델 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는 2021년 11월부터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스위스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의 한국 내 모든 영업 활동을 총괄한다.
토니단델 한국 지사장은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중요하고 의미있는 시장으로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의 한국 사업을 이끌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소감을 밝혔다.
현재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한국에서 프랑크푸르트 및 뮌헨 노선을 운항중에 있으며 스위스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및 브뤼셀 항공의 영업 또한 함께 운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