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대표이사 박상진)이 대환 대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 오픈을 예고하며, ‘전 국민 이자 지원 이벤트’ 사전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네이버페이에서 대출을 갈아타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이자 부담을 더 줄일 수 있는 ‘이자 지원 포인트 티켓’이 제공될 예정이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미리 티켓을 신청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는 금융당국이 세계 최초로 추진하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도입에 발맞춰 오는 31일 선보일 예정이다.
대환대출 인프라에는 약 53개 금융사와 23개 대출 비교 플랫폼 업체가 참여한다.
네이버파이낸셜 관계자는 “고금리 시기에 네이버페이에서 더 좋은 조건의 대출로 갈아타고, ‘이자 지원 포인트 티켓’으로 이자 비용도 지원받아 부담을 한 층 더 줄일 수 있다” 며 “사용자들이 네이버페이를 통해 대출 갈아타기의 혜택을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했다.